RGB와 CMYK의 차이점 정확하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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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예일입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를 배우다보면

많이 듣게 되는 용어가 있죠.

RGB와 CMYK 인데요.

각각 무엇을 뜻하는지, 차이점은 무엇인지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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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Red, Green, Blue

빛의 삼원색으로 빨간, 녹색, 파란색을 이용해서

색을 표시하는 방식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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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녹색, 파란색을 섞으면 위 사진과 같이

점점 밝아져 흰색이 되는데요. (가산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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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화면이나 TV, 모바일 화면에서

색을 표현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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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RGB 방식은 여러 단계의 색 표현을 혼합하여

우리가 모니터를 통해서 다채로운 색깔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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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CMYK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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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
Cyan, Magenta, Yellow, Key=Black

파랑, 자주, 노랑, 검정의 약자로

감산혼합법을 이용하는 것이며,

색 구현 체계 중 잉크체계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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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를 빛의 3원색,

화면용(모니터)이라고 한다면

CMYK는 염료의 3원색,

인쇄용(출력물)이라고 할 수 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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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나 인쇄물, 포스터, 패키지 같은

출력물을 작업할 때 CMYK 방식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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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는 Cyan, Magenta, Yellow의 첫글자와

Black의 끝글자를 딴 단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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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Black'만 'B'가 아닌 'K'를 대신 땄을까요? 🧐

그 이유는, 'Blue'의 'B'와 중복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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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YK는 빛의 혼합이었던

RGB와 달리 염료의 혼합방식이기 때문에

 

RGB는 색이 섞일수록 밝아졌지만(흰색)

CMYK는 색을 섞을수록 탁해집니다(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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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포토샵은 RGB,

일러스트레이터, 인디자인과 같이

출력을 위한 프로그램은

CMYK로 설정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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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RGB와 CMYK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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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하자면

📌RGB - 화면용 작업(모바일, 웹, TV)

📌 CMYK - 출력용 작업(인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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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기억해주시면 작업을 할 때

원하는 결과물에 따라서 선택하기 쉬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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