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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 해외환자 유치 및 관리 지원 위해 ‘국제의료관광전문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개강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와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다가오는 8월 25일 ‘국제의료관광 전문크리에이터양성’ 교육을 개강한다.

 

‘국제의료관광 전문크리에이터양성‘ 교육은 부산광역시-부산일보 주최, (사)부산권의료산업협의회 주관,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가 운영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안정화하고 부산 지역 의료·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부산광역시에서 수강료를 전액 지원한다. 부산광역시가 국제의료관광도시로 선정된 이래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인력양성 및 해당 산업 종사자들의 직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 개강하는 교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제의료관광,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 기술 수요를 분석, 새로이 구성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해서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 크리에이팅이 가능한 해외마케팅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참가 자격은 부산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관련 전공 보유자나 경력보유자는 우선 선발 대상이다.

 

특히 교육생 대상으로 각종 현장견학-실습 지원이 예정되어 있다. ‘2022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참가는 물론, 하반기 계획된 다수의 의료·관광 관련 컨벤션 행사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수료 후 (사)부산권의료산업협회 명의 수료증 발급과 함께 의료관광통역풀 인재 등록 및 의료관광통역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교육 운영주체인 부산예일직업전문학교는 고용노동부 우수훈련기관으로 고용노동부, 부산광역시를 포함한 정부기관의 취업지원 교육과정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기관이다. 대표 운영과정으로는 ▲메타버스 ▲게임콘텐츠제작 ▲웹/어플리케이션개발 ▲무역물류 ▲관광MICE ▲마케팅 ▲직업상담사 등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